면담에서 ‘남자친구’ 운운… 그게 바로 문제입니다

20대 여성들이 근로 현장에서 겪는 성차별 문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근면성실'(근로·면접 시 성차별 실태) 팀은 20대 여성들을 직접 인터뷰했다. 이번 인터뷰는 근로 현장에서 겪은 성희롱에 대한 내용이다. 인터뷰는 지난 5월 23일 진행되었다. 김소은(가명)씨는 복지센터에서 4개월간 일했… 기사 더보기

“저를 ‘여성’ 아닌 ‘인간’으로 봐주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요”

‘간호사 아가씨’라는 말은 우리에겐 제법 익숙하게 들린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 말은 굉장히 차별적이다. 간호사는 여성만의 직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사용되는 교과서에 ‘의사는 남성, 간호사는 여성’으로 그려진 삽화가 이와 같은 이유로 비판 받은 바 있다.우리 사회는 아직도 직업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 기사 더보기

5년, 5개월 차 여성 노동자가 꿈꾸는 ‘성평등 직장’

근면성실(근로·면접 시의 성차별 실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진행하게 되면서 20대 여성들이 실제로 겪은 성 불평등 실태에 대해 알리고 싶어졌다. 이에 따라 현재 직장에 종사하고 있는 두 명의 20대 여성에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고 목소리를 내어줄 수 있는지 부탁했다. 인터뷰는 지난 5월 12일 진행되었다. 김민지(가… 기사 더보기

“업무능력, 돌봄능력 모두 갖춘 인재가 회사 발전에 더 유익”

우리가 앞서 인터뷰를 통해 만나본 20대 여성들은 상급자 혹은 동료에 의한 성차별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었다. 이러한 성차별에 대응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불이익이나 보복에 대한 두려움도 물론 있겠지만 어떤 것이 성차별인지, 성차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확고히 지니고 있는 경우가… 기사 더보기

창원시여자야구단 ‘창미야’, 전국 대회 첫 출전에 ‘우승’

창원시여자야구단 ‘창미야’가 창단 이후 전국 대회 첫 출전했는데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창미야’는 29일 전북 익산시야구국가대표훈현장에서 열린 “제11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당진주니어를 10-4로 눌렀다. ‘익산시장기’는 22개팀이 출전한 ‘챔프’와 20개팀이 참여한 ‘퓨처’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 기사 더보기

성폭력 피해자의 국민청원과 권성동 의원의 법안 발의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에 관한 청원이 올라왔다. 성폭력 피해자 개인이 올린 것을 여성단체에서 뒤늦게 발견하여 청원을 하루 남기고 여기저기 공유를 돌렸다. 그리고 청원 만료 기일(5월 8일 마감) 전 단 하루 만에 5만 명이 채워졌다. 하루 만에 수만 명이 청원에 동의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니 여성… 기사 더보기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이 지방선거에 거는 기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성들이 겪고 있던 불평등이 심화되어, 그간 성평등 분야에서 이룬 성과가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1대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동안 여성이 삭제되고 혐오가 확산되는 과정을 목격했다.성평등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 중앙정부가 성평등의 후퇴를 … 기사 더보기

[카드뉴스] 성평등 노동 실현, 지방정부가 앞장서려면

대한민국 노동환경 성차별 실태성별임금격차 OECD 1위여성노동자 중 비정규직 52.3%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월평균임금은 145만원으로 남성 정규직 노동자 대비 37.9%에 불과 (2021, 8월 통계청 경제활동 부가조사)여성노동자들이 이런 현실에 놓여진 가운데,여성가족부 폐지 의지를 굽히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여성가족부 … 기사 더보기

지방정부, 성차별 없는 노동환경 조성 노력해야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일주일이 되었다. 취임사의 핵심 키워드는 35번 외친 ‘자유’였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었으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지목되고 있는 양극화 해소 방안조차 언급하지 않았다. 중앙정부는 ‘자유’를 기치로 아마도 신자유주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언명했다고 보여진다.이런 시대… 기사 더보기